매년 피는 꽃이지만
그 화려함을 감출 수 없고
너무도 짧게 다녀가는 벗이기에
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찾아갔다

Sony A57, DT 18/35 SA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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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먼지 묻은 카메라를 꺼내 전곡항에 다녀왔다.
좀 춥긴했지만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.
간만에 카메라의 촉감을 느끼며,
아~ 내게도 이런 취미가 있었지 라는 생각을 했다.
가끔은 이렇게 나의 숨겨진 모습을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이 필요하다.

Sony A57, DT 18/35 SA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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